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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Giselle

기획의도

(사)서울시티발레단은 고전 발레의 정통성과 창작 발레의 실험성을 병행하며 세계적 보편성과 한국적 특수성을 함께 구현하는 무용예술 모델을 지향합니다. 낭만주의 발레 대표작 <지젤_GISELLE>을 무대화하여 고전의 예술적 가치와 현대 관객과의 교감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콘셉트

  ― 사랑, 배신, 용서 그리고 영혼의 구원 ―

〈지젤_GISELLE〉은 인간의 가장 순수한 감정인 사랑과 용서를 중심으로 현실과 환상, 생과 사를 넘나드는 클래식 작품입니다. 공연은 1막의 현실적 사랑과 배신의 비극, 2막의 환상적 세계 속 영혼의 구원이라는 극명한 대비를 통해 인간 감정의 깊이와 영혼의 숭고함을 표현합니다. 무대는 청초한 목가적 마을 풍경(1막)과 신비로운 윌리들의 숲속 세계(2막)로 구성되며 섬세한 조명과 안개 효과 클래식 튀튀 의상 등으로 낭만주의적 아름다움을 극대화합니다. 본 공연은 고전 발레의 전통미와 정통 테크닉 그리고 (사)서울시티발레단의 현대적 감성 연출을 결합한 무대로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를 통해 관객의 감수성과 정서를 치유하는 힐링형 클래식 발레 공연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시놉시스

1막 | 독일 라인강 계곡의 포도 재배 농촌

포도 수확이 한창인 독일의 한 마을.

춤을 사랑하지만 심장이 약한 시골 처녀 지젤은 마을에 찾아온 청년 로이스와 사랑에 빠진다.

‘그가 나를 사랑한다?, 그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행복에 취한 지젤은 데이지 꽃잎을 떼며 사랑의 점을 치지만, 꽃잎은 사랑이 진실하지 않음을 암시한다. 그러나 로이스는 몰래 꽃잎 하나를 제거해

지젤이 사랑을 믿게 만든다.

 

마을은 포도 축제를 열고, 지젤은 귀족 아가씨 바틸드 앞에서 춤을 춘다. 바틸드는 그녀의 춤에 감탄하며 목걸이를 선물한다. 한편, 지젤을 짝사랑하는 사냥터 관리인 힐라리온은 로이스의 정체를 의심한다. 결국 그는 로이스가 귀족 청년 알브레히트임을 폭로하고, 바틸드는 자신이 그의 약혼자임을

밝힌다. 알브레히트의 배신을 알게 된 지젤은 충격으로 광란에 빠지며 심장이 멈추고, 결국 비극적인 죽음을 맞는다.


2막 | 지젤의 묘지가 있는 어두운 숲 속

깊은 밤, 힐라리온은 지젤의 무덤을 찾아와 자신의 경솔함으로 그녀가 죽었다는 죄책감에 슬퍼한다. 그때 숲속에서 빛이 번쩍이며 윌리들의 여왕

미르타가 나타나 무덤 속 윌리들을 깨운다. 윌리들이 의식의 춤을 춘 후, 미르타는 지젤의 무덤을 두드리고 지젤 역시 윌리로 깨어난다.

 

잠시 후 알브레히트가 백합을 들고 지젤의 묘지를 찾아와 참회한다. 그는 지젤의 영혼이 자신 주위를 맴도는 것을 느끼며 그녀를 따라간다. 그때 윌리들이 힐라리온을 붙잡아 지치도록 춤추게 한 뒤 늪으로 몰아넣어 죽음으로 이끈다.

 

미르타는 이번에는 알브레히트를 희생자로 정하고, 지젤에게 그를 유혹하며 춤추도록 명한다. 지젤은 명령에 따라 춤추지만 여전히 알브레히트를

사랑하기에 그를 지키려 한다. 사랑의 힘은 미르타의 마법을 약화시킨다.

 

새벽이 밝자 미르타와 윌리들은 사라지고, 지젤은 알브레히트를 구한 뒤 무덤으로 사라진다. 알브레히트는 지젤을 붙잡으려 하지만 사라진 그녀를

바라보며 깊은 참회에 잠긴다.

공연 실적

2026.10. -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홀 기획공연 예정 2026.08. - 노원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예정 2025.09. - 노원문화예술회관 초연

​저작권

지젤 저작권.jpg

​사진

​영상

[서울시티발레단] 2025.09.17 지젤 전막 (지젤_김민아, 알브레이트_정용재)
01:51:02
[서울시티발레단] 2025.09.17 지젤 2막 윌리 군무 장면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02:03
[서울시티발레단] 2025.09.17 지젤 마을처녀 장면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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