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비와 혹부리영감
Kkaebi & the Old Man with the Lump


시놉시스
줄거리
옛 관청에서 두 명의 노인이 재판을 받고 있다.
한명의 노인은 잘못이 없다 억울함을 호소하고 또 다른 한 노인은 양쪽 목에 주먹만한 혹이 달려 억울하다고 하소연한다.
현명하기로 소문난 한 고을의 사또가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목에 혹이 달린 마음씨 착한 혹부리 영감이 산에 나무를 하러 갔다가 길을 잃고 잠시 쉴 곳을 찾아 빈집으로 들어간다. 혼자 무서움을 달래기 위해 노래를 부르는데 그 근처에 있 도깨비들이 그 소리를 듣고 몰려온다.
노래에 감동한 도깨비 두목이 "노인, 그 고운 노랫소리는 어디에서 나오는거요?”하고 물었더니 노인은 농담 삼아 "목에 달린 혹에서
나오는 것이오.”라고 말을 한다. 도깨비는 재물을 줄 테니 그 혹을 자기에게 팔라고 하자 마음씨 착한 혹부리 영감은 이건 몸에
붙은거라 주고 싶어도 줄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도깨비 두목은 아프지않게 혹을 말끔하게 떼어주고 많은 재물을 선물로 준다.
이렇게 해서 노인은 혹도 떼고 도깨비가 준 재물로 부자가 되었다.
한편 이웃에 살던 심술궂은 혹부리 영감이 그 말을 듣고 혹을 떼고 부자가 되기 위하여 그 빈집을 찾아 들어가 밤이 되기를 기다리며 노래를 부른다. 그 소리를 듣고 도깨비들이 몰려온다. 도깨비 두목이 또 그 노랫소리가 어디서 나오는 것이냐고 물었더니 "목에 달린 혹에서 나오는 것이오” 이웃 노인과 똑같은 대답을 한다. 그러자 도깨비 두목이 그 말을 듣고 "그 전에 어떤 영감이 와서 거짓말을
하더니 너도 거짓말을 하는구나.”라고 화를 내면서 다른 곳에 혹을 하나 더 붙여 주게되고 심술궂은 혹부리 영감은 결국 혹만 하나 더 달게 되고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과연 두 명의 노인들에게 현명한 사또는 어떤 판결을 내리게 될지...
프롤로그 | 관청의 재판 I
두 명의 혹부리 영감이 서로 억울하다고 재판을 받는다.
1장 | 나무하기 좋은 날
마음씨 착한 혹부리 영감은 나무를 하러 산에 갔다 길을 잃게 된다.
2장 | 여기는 도깨비 마을
우연히 만난 도깨비들에게 혹을 떼어주고 재물을 얻은 마음씨 착한 혹부리 영감.
3장 | 관청의 재판 II
이 내용이 거짓임을 증명해 보이려는 심술궂은 혹부리 영감.
4장 | 혹 떼러 가는 날
마음씨 착한 혹부리 영감에게 소식을 듣고 욕심을 내어 산으로 간 심술궂은 혹부리 영감.
5장 | 화가 난 도깨비 마을
도깨비들에게 혹을 떼어주고 재물을 받으려 하지만 오히려 혹을 하나 더 붙게 된 심술궂은 혹부리 영감.
6장 | 관청의 재판 II
현명한 사또의 판결.
공연 실적
2025.10. - 서울시 공연 봄날 양천문화회관 기획공연
2023.06. -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쇼케이스
2023.03. - 노원문화예술회관 전막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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