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치넬라
Pulcinella
기획의도
1920년 파리는 사회, 경제, 기술의 발전으로 번영을 누렸던 시대. ‘벨 에포크(아름다운 시대)‘를 맞이합니다.
벨 에포크에는 예술계 각 분야의 사람들이 분야를 넘나들며 고류했고, 그 어느 때보다도 멋과 낭만이 있는 시대였습니다.
바로 이 시대의 최고 예술가들이 모여서 만든 산물이 ‘풀치넬라’입니다.
발레기획자로서 발레역사의 큰 획을 그은 디아길레프가 악보뭉치를 들고 스트라빈스키에세 협연을 요청했듯이 스트라빈스키 서거 50주년을 맞이하여 국내 초연으로 2021년에 (사)서울시티발레단과 클래식 연주단체인 K아트의 협연으로 올려진 작품이며 앞으로 국내에 더 많이 알려져 사랑받는 작품으로 재공연이 되길 바랍니다.
콘셉트
예술사에서 신고전주의 작품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스트라빈스키의 ‘풀치넬라’를 올린다.
파리 초연 당시 스트라빈스키(음악), 디아길레프(기획), 마신(안무), 피카소(의상, 무대장치)와 같은 거장들의 콜라보로 만들어낸
‘풀치넬라’를 발레, 오케스트라실황 연주와 미디어아트까지 새롭게 추가하여 21세기형 작품으로 재탄생시킨다.
풀치넬라에 발췌된 페르골레지의 원곡을 풀치넬라 작품 앞에 연주함으로써 고전과 신고전주의 작품을 한 공연에서 들을 수 있다.
공연 전 인문학적인 해설로 접근성 있는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특징
성악이 포함된 발레음악 (오페라에는 발레가 삽입되나 발레에는 보편적으로 성악이 삽입되지 않음)
콘체르토 그로쏘(합주협주곡)와 같은 독주 그룹과 합주 그룹 편성
피카소의 무대를 미디어아트로 구현 및 재창조
시놉시스
줄거리
아름다운 동네 처녀들 프루덴짜와 로제타는 한 마을의 청년들인 플로린도와 클로비엘로에게 구애를 받지만 마다한다. 대신 마을의 모든 처녀들에게 사랑을 받는 풀치넬라에게 호감을 보인다. 프루덴짜, 로제타, 풀치넬라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그 모습을 본 풀치넬라의 여자친구 핌피넬라는 여자들과 함께있는 풀치넬라에게 화가 나고, 풀치넬라는 그런 핌피넬라를 달랜다. 플로린도와 클로비엘로는 구애에 실패한 이유가 풀치넬라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풀치넬라를때린다. 풀치넬라는 죽은 척을 하고 플로린도와 클로비엘로는 풀치넬라가 진짜로 죽은 줄 알고 놀란다. 모든 광경을 보고 있던 풀치넬라의 친구 푸르보가 풀치넬라가 죽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풀치넬라는 사람들을 놀래켜 줄 생각으로 푸르보와 옷을 바꿔 입는다. 풀치넬라의 장례식이치러지는데 갑자기 마법사가 등장해서 풀치넬라를 살릴 수 있다며 이상한 주문을 외운다. 사실마법사는 변장한 풀치넬라다. 사전에 짠대로 풀치넬라로 변장한 푸르보는 일어나고 풀치넬라가 둘이되자 사람들은 놀란다. 그대로 당할 수 없는 플로린도와 클로비엘로는 똑같이 풀치넬라 복장을 하고 여러명의 풀치넬라가 여인들을 당황하게 한다. 결국 푸르보가 상황을 정리하고 풀치넬라와 핌피넬라, 프루덴짜와 플로린도, 로제타와 클로비엘로가 사랑을 이룬다.
공연 실적
2021.11. - 빛고을시민문화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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